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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터미널 마티나 스카이허브 라운지 내돈내산 비교후기 (위치, 운영시간, 대기시간, 음식, 주류, 안마의자)

honghong2 2026. 6. 28. 13:12

 

PP카드 또는 더 라운지로 입장 가능한

국내 대표 독립 공항 라운지 두 곳이 있는데요

바로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마티나 라운지

풀무원에서 운영하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입니다!

제가 최근에 인천공항 1터미널에서

두 라운지 모두 다 가보게 되어가지고

인천공항 1터미널 마티나 vs 스카이허브

내돈내산 비교 후기를 적어볼까 해요

(워커힐 vs 풀무원 대결 구도가 좀 폭력적이긴 하네요;;)

 


1. 마티나 라운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서편)

 

 

워커힐호텔 마티나라운지 T1 서편 인천 중구 공항로 272

 

 

워커힐에서 운영하는 마티나 라운지부터 가볼게요

인천공항 제1터미널 서편 마티나로 방문했어요!

(실은 마티나 동편이 음식이 더 좋다고들 하는데

탑승구 비행기 시간 때문에 서편으로 왔습니다..!)

 

 

<영업시간>

06:00 ~ 22:00

<입장료>

35,000원(더 라운지 앱)

카드사 별로 마티나 라운지 현장 결제 시

30% 할인, 1+1 이벤트를 종종 하는데

지금 원/달러 환율이 워낙 높기도 하고

더 라운지도 다인 이용권은 더 싸게 구입 가능해서

더 라운지 어플로 이용권 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해요

 

 

1월 중순 평일 11시 정도에 방문했는데

2분 정도 대기하다가 입장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좁은데요

사진에 보이는 자리랑

들어가서 왼쪽에 조금 더 있는 자리가 전부입니다

제가 방문한 시간에

인천공항 1터미널 서편 마티나 라운지에는

5종류의 핫푸드들이 있었는데요

 

 

・ 베이컨&소세지

・ 버섯 불고기

 

・ 모둠 채소구이

・ 닭다리살 구이

 

 

・ 에그 스크램블

전체적으로 핫푸드들이 안 따뜻해서..

따뜻했으면 괜찮을만한 맛들인데

좀 많이 아쉬웠어요

 

 

마티나 라운지의 시그니처 메뉴인

떡볶이&어묵꼬치&모둠튀김(감자튀김 김말이 치즈볼)

역시 한 입씩 먹어봤어요

떡볶이는 떡이 좀 질퍽해서 제 스탈은 아니였구요

모둠튀김인 감자튀김・김말이・치즈볼

핫푸드들 같이 온기 없이 식어있긴 했는데

치즈볼이 진짜 개존맛이에요..

식었는데도 안에 치즈는 부드럽게 흘러내려서

떡볶이 국물이랑 같이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대한민국 라운지라면 빼놓을 수 없는

비빔밥 스테이션 역시 있는데요

날치알과 무말랭이가 있는게 인상적이네요

 

 

컵라면으로는 신라면튀김우동이 준비되어 있어요

 

능이 닭죽과 시금치 된장국도 있는데

컵라면이 있어서 요런 애들은 별로 손이 안 가는..

그런 느낌 아시죠..?

 

 

샐러드 코너에는 각종 야채뿐만 아니라

게맛살 샐러드, 푸실리 샐러드, 탕평채도 있어요!

 

모둠빵 4종류와 딸기잼, 버터가 있는데

모닝빵이 너무 퍽퍽해서 별로였네요😭

디저트는 되게 다양한 편이에요

케이크, 슈크림, 타르트 등 베이커리 류도 있고

과일머스켓, 오렌지, 황도, 냉동 망고가 있었어요

다만 냉동 망고 상태가 좀 아쉬웠네요;;

 

음료는 탄산음료커피머신이 있고

정수기티백이 있었어요

 

주류는 카스 생맥주와인이 준비되어 있었고

냉장고에는 각종 캔음료가 있었어요

 


2. 스카이허브 라운지

(인천공항 제1터미널 서편)

 

스카이허브라운지(서편) 인천국제공항제1여객터미널 인천 중구 공항로 272

 

 

다음은 풀무원에서 운영하는 스카이 허브 라운지에요

마티나와 마찬가지로

인천공항 1터미널 서편으로 방문했어요

 

<운영시간>

24시간

(브레이크타임 21:30 ~ 22:00)

<입장료>

35,000원(더 라운지 앱)

마티나는 날개쪽에 좀 더 가깝고

스카이허브 라운지는 중앙쪽이라

탑승동 셔틀 트레인 타는 곳에 좀 더 가까워요!

 

내부는 꽤나 넓은 느낌이었어요!

(마티나보다는 확실히 넓었어요)

1월 말 토요일 오전 8시 정도에

5분 정도 대기하고 입장했네요

제가 방문한 시간에

인천공항 1터미널 서편 스카이허브 라운지에는

총 4종류의 핫푸드들이 있었는데요

・ 숙주 소불고기

・ 풀무원 탱글 소시지 볶음밥

 

・ 허니 글레이즈드 감자튀김

・ 데리야키 닭구이

스카이허브도 음식들이 좀 식어있긴 했는데

그래도 조금의 온기는 느껴졌어요..

(인덕션 좀만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요 감자튀김이 달짝지근한게 술안주로 뚝딱입니다

 

 

마티나와 마찬가지로 스카이허브에도

떡볶이&꼬치어묵&모둠튀김(만두와 김말이)

삼총사가 있어요

떡볶이는 솔직히 마티나나 스카이허브나

둘 다 떡 식감이 아쉬웠고

스카이허브는 떡볶이 양념같은데다 어묵 담궈놓은게

인상적이네요(negative)

 

스카이허브 비빔밥 스테이션인데요

날치알과 무말랭이는 없지만

대신 버섯이랑 무생채

근본 비빔밥 재료들이 대거 출동했습니다

마티나보다 좀 더 진짜 비빔밥같은 느낌이 나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컵라면신라면, 육개장, 튀김우동, 짜장범벅

이렇게 근본 컵라면 총출동 했고요

컵라면 종류는 많을수록 좋으니까 뭐..☺️

 

 

국은 소고기 뭇국이랑 순두부 찌개가 준비돼있어요

 

 

다양한 종류의 샐러드도 있어요

 

 

샌드위치, 와플 등 다양한 빵류가 있고

빵도 구워먹을 수 있어 좋네요!

 

 

씨리얼(오레오 오즈!!)까지 준비해주는 센스😍

 

 

디저트로는 간단한 과일(귤, 냉동 열대과일 세트)

베이커리류(츄러스, 쿠키, 브라우니 등),

케이크와 머핀(냉장고에)이 있어요

 

 

탄산음료, 커피머신 뿐만 아니라

주스(사과, 감귤자몽)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커피머신에는 이디야 커피랩의 원두를

사용하고 있다고 하네요

 

냉장고에는 캔음료풀무원 물

케이크와 머핀이 있고요

 

스카이허브 라운지의 주류 라인업은

옆집 마티나에 비해 확실히 뛰어나요

양주도 몇 병 있고 와인, 일품진로

켈리 생맥주 스탠드까지..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마실 수 있었어요

 

스카이허브 라운지에는 리프레쉬 존도 있는데

누가베스트 안마의자가 있어 안마 받으며 쉴 수 있어요

안마의자는 두 개 있는데 아침 9시정도 되니까

은근 자리가 비더라구요

 

 

되게 사소하긴 한데

곳곳에 요런 물티슈 있는 것도

라운지 이용객 입장에서는 편하고 좋긴 하네요☺️

(마티나에는 전혀 없었던..)

 


개인적인 경험에서 ‘공항 라운지 음식하면 마티나’라는

인식을 갖고 있었는데

스카이허브 라운지가 많이 개선된 게 보였고

T1 서편만 봤을 때는 이제는 마티나를 확실하게 뛰어넘어

많이 앞서나가고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개개인의 취향 차이가 분명히 있겠지만

또 가게 된다면 저는 스카이 허브로 갈 것 같네요!

식사 측면이나 휴식 측면 모두에서

스카이 허브에게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