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네 료칸 미즈노토 부대시설편 입니다!!
전세탕, 대중탕, 간식 등의 료칸 부대시설 리뷰이고
투숙(가격, 예약, 셔틀버스, 객실) 관련 정보는
아래 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도쿄 하코네 료칸 미즈노토 내돈내산 후기 (예약 꿀팁, 셔틀버스, 가는 법, 전세탕, 객실탕, 가이
도쿄로 여행을 준비 중이시라면도쿄 근교 온천 지역인 하코네 지역에 방문하여일본 전통 료칸 투숙도 고려해볼만 한데요요번 글에서는 내돈내산 하코네의 온천 료칸 미즈노토(미즈노오토)
honghong2.tistory.com
♨️ 전세탕


전세탕은 모두 노천 온천으로 야외에 있어요
본관(수이게츠)과 신관(수이카) 모두
1층에 있는 연결 통로로 접근할 수 있어요!
비 오는 날 쓸 수 있는 우산도 있네요!

🕕 운영시간 🕕
오후 2시 ~ 오전 1시
오전 5시 ~ 오전 11시
하루에 정비 시간이 두 번이나 있는데
그만큼 관리는 잘 되어 있는 전세탕이었어요

미즈노토 료칸이 최근에 리뉴얼을 하며
탕의 이름도 싹 바뀌고 전자식으로 바뀌었어요
전세탕은
・ 히라기노유(柊の湯)
・ 카에데노유(楓の湯)
・ 와카타케노유(若竹の湯)
세 종류가 있었고
모두 미야노시타(宮ノ下)의 온천물을
끌어다 쓰고 있었어요
전세탕 문을 잠그면 전세탕 가는 길 입구에 있는 판에 원격으로 불이 들어오는 식이었어요

근데 전세탕 가는 길이 너무 예뻐요..
사람 없을 때 얼른 가서 사진 몇 장 찍으세요..!
1. 히라기노유(柊の湯)

히라기노유는 ‘호랑가시나무의 탕’이라는 뜻인데

나무는 잘 몰리서 이게 호랑가시나무인지는..
히라기노유는 겨울에 나무가 좀 앙상해서
오히려 밤에 가면 겨울 밤 하늘의 별이 잘 보여요
밤 하늘의 별 보면서 노천하는 로망 있으신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전세탕입니다!!
전세탕 히라기노유의 넓이는 성인 2~3명이
온천하기에 충분한 넓이였어요

참고로 미즈노토 료칸의 모든 전세탕에는
입욕 전후로 씻을 수 있는 공간도 없고
참고로 각 전세탕에는 발 매트 밖에 없어서
입욕 전에 미리 씻고 오셔야 하고
몸 닦을 수건은 따로 챙겨와야 해요..
2. 카에데노유(楓の湯)

카에데노유는 ‘단풍나무의 탕’이라는 의미인데


나무는 단풍나무가 전혀 아닌 듯한 느낌이에요..
카에데노유는 빨간색 동백꽃이 너무 예쁜 전세탕인데
제가 간 날에는 눈까지 살짝 덮여서
동백꽃이 너무너무 예쁘게 반짝였어요🥹
카에데노유도 밤 하늘이 보이긴 하지만
동백나무 나뭇잎 때문에 조금 가려지는 느낌이에요
그치만 꽃이 너무너무 예쁜..
히라기노유와 카에데노유는
대나무 벽 하나만 두고 인접해 있어서
대화 소리가 다 새어나가더라고요..!
🙈🙈
3. 와카타케노유(若竹の湯)

와카타케노유는 ‘어린 대나무의 탕’이라는 뜻인데

이름에 걸맞게 대나무로 꾸며진 전세탕이에요
다른 두 탕에 비해 홀로 떨어진 와카타케노유는
지붕이 있어서 다른 탕에 비해서
노천탕 기분이 좀 덜 나고
온천에서 생긴 김이 지붕에 갇혀서
다른 탕에 비해서는 조금 답답한 느낌이 있어요
그럼에도 지붕 때문에 오히려 또 다른 분위기가 나고
탕이 기역자라서 다리 쭉 뻗고 엎드려서
온천하기에도 충분한 길이에요!
세 종류의 전세탕 모두 동일한 온천물이고
온천물의 온도도 거의 비슷하니
전세탕의 분위기 보시고
맘에 드는 곳으로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대중탕
미즈노토 료칸에는
미야노시타 온천물을 사용한 미야노시타 온센과
코와쿠다니 온천물을 사용한 코와쿠다니 온센
두 종류의 대중탕이 있어요
1. 미야노시타 온센(宮ノ下温泉)

본관 수이게츠(水月) 1층에는
미야노시타 온센(宮ノ下温泉)이 있는데
남탕과 여탕으로 나누어져 있어요
두 탕의 욕탕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두 탕 모두 이용할 수 있도록 매일 남탕과 여탕의
위치가 바뀌는 남녀 교환제로 운영중이네요


온천물 자체는 전세탕의 온천물과 동일하지만
둘 다 너무 예쁜 욕탕을 갖고 있고
넓은 노천탕도 있으니
전세탕이 너무 붐비는 경우나
좀 넓은 곳에서 온천하고 싶으신 분들은
대중탕도 한 번 들러보시길 추천드릴게요
(사실 평일에는 료칸 투숙객이 그렇게 많지 않아서
전세탕도 여유있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2. 코와쿠다니 온센(小涌谷温泉)

신관 수이카 지하 1층에는
코와쿠다니 온센(小涌谷温泉)이 있어요
마찬가지로 남탕과 여탕으로 나눠지고
매일 남탕과 여탕의 위치가 바뀌는
남녀 교환제로 운영중입니다!


요 코와쿠다니 온센은 전세탕, 객실 노천과 달리
코와쿠다니 온천물을 이용하기 때문에
한 번 이용해 보시고
미야노시타 온센이나 전세탕과 비교해보셔도
재밌을 것 같네요🙂
🍘 간식
미즈노토 료칸은 투숙 중에
엄청나게 다양한 간식을 제공해요

요게 간식 리스트인데 하나하나 리뷰해볼게요!
1. 우유 & 커피우유
시간: 14:00 ~ 22:00
위치: 신관 수이카(水花) 지하 1층 대욕장 앞

메이지의 흰우유와 커피우유가 있는데
요거요거 물건입니다
온천하고 커피우유가 국룰인 거 다들 아시죠..?
2. 아이스크림(아이스캔디)
시간: 14:00 ~ 01:00 (신관 수이카)
위치: 신관 수이카(水花) 지하 1층 대욕장 앞
시간: 15:00 ~ 00:00 (본관 수이게츠)
위치: 본관 수이게츠(水月) 1층 대욕장 앞

미즈노토에서 제공하는 아이스크림은
사과, 포도, 머스켓, 복숭아, 바닐라, 초코맛이 있는데
초코 아이스크림 퀄리티가 너무 좋았어요..
초콜릿 덮인 초코퍼지 먹는 느낌..
3. 요구르트
시간: 05:00 ~ 11:00
위치: 본관 수이게츠(水月) 1층 대욕장 앞

목욕하고 먹는 요구르트..!
아침에만 주는 게 너무 아쉽네요ㅠ
4. 무료 음료
위치: 타치요리 스페이스(전세탕 구역)
시간: 14:00 ~ 01:00 / 05:00 ~ 11:00


냉장고 안에 호지차, 꿀물, 소다가 들어있고
정수기와 종이컵도 있네요
5. 당고 & 고기 만두
시간: 18:00 ~ 19:00
위치: 신관 수이카(水花) 1층 로비 라운지
간식 타임에는 당고와 고기만두가 제공되는데

당고는 굽기만 해서 종이 돗단배에 담아주시고


취향에 따라서
간장 소스를 묻혀서 미타라시 당고로 먹을 수도 있고
팥앙금을 덜어 앙당고로 먹을 수도 있어요!
지금까지 먹어본 당고 중에서 2등입니다🥈
(아직까지 편의점 당고가 부동의 1등..)

고기만두 솔직히 너무 맛있었어요
(냉동만두 같은데 어떻게 이렇게 맛있지..?)
첫날 5시 반에 저녁 먹느라고
고기 만두 못 먹은게 너무 후회되네요
내 세상이 무너졌어 흑흑흑..😭😭
(무조건 8시에 저녁 머거..)
당고와 만두 모두 말씀 드리면 더 주시니까
마음껏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간식 타임에만 마시는 온천물이 제공되는데
물 맛은 그냥 생수 맛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6. 요나키소바
시간: 22:30 ~ 23:00
위치: 본관 수이게츠(水月) 1층 아시가라 식당

야심한 밤이 되면 가이세키 식당인
아시가라가 라멘집으로 변신..!

이게 미즈노토의 요나키소바인데
일본 도미인에 투숙해본 분들은
먹어봤을 바로 그맛이에요
도미인에서 주는 바로 그 요나키소바에
차슈가 추가된 버전입니다
밤 늦게 먹는 소바라 좀 부담스럽긴 한데
국물이 뜨끈하니 맛있어서
두 분이 하나 해서 나눠 드셔도 좋을 것 같아요
TMI: 미즈노토 료칸은
도미 호텔&리조트 계열의 료칸 어쩌구 저쩌구..
7. 커피 & 차
시간: 24시간
위치: 신관 수이카(水花) 1층 로비 라운지


커피, 다양한 종류의 차, 밀크티, 코코아, 사과주스가
준비되어 있고 얼음도 있어 차게 먹을 수 있어요
옆에 종이컵도 있어 테이크 아웃도 가능하네요

영국의 트와이닝 티백도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어
방에서 타 먹을 수 있어요

또 신관 수이카(水花) 로비 한 켠에는
기념품 샵이 있는데
조금 구경하려고 하면
직원분이 호다닥 계산대로 달려가셔서
구경하기 부담스러운..
오와쿠다니, 소운잔, 모토 하코네 등에서 파는
웬만한 기념품들은 다 있고
미즈노토만의 기념품도 있어 구경하는 재미가 있어요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도쿄 하코네 료칸 미즈노토 내돈내산 후기 (예약 꿀팁, 셔틀버스, 가는 법, 전세탕, 객실탕, 가이세키) (0) | 2026.06.29 |
|---|---|
| [오사카 호텔] 오사카 아파트먼트호텔 11 난바 미나미 2 디럭스 4인룸(체크인, 청소, 짐보관) (0) | 2026.06.28 |
| [홍콩호텔] 홍콩 인피니티풀 5성급호텔 하버 그랜드 구룡 내돈내산 후기 (인피니티풀, 전망, 조식) (0) | 2026.06.28 |
| [도쿄 호텔] 신바시 5성급 호텔 풀만 도쿄 타마치 내돈내산 후기 (1) | 2026.06.27 |
| [도쿄 호텔] 긴자 신바시 도쿄타워 뷰 5성급 호텔 다이이치 호텔 도쿄 내돈내산 후기 (0) | 2026.06.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