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인천공항 프레스티지 라운지 이용 후기
이번에 홍콩 여행 다녀오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대한항공 라운지를
이용하며 경험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대한항공 라운지 위치 / 운영시간
인천공항 2터미널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는
총 세 군데 있어요

[동편 (우측)]
위치: 253번 탑승구 맞은편 4층
운영 시간: 06:00 ~ 24:00
[가든 서편]
위치: 218번 탑승구 맞은편 4층
운영시간: 04:00 ~ 22:00
[가든 동편]
위치: 281번 탑승구 맞은편 4층
운영시간: 07:00 ~ 22:00
이 라운지들의 차이점은
동편(우측)에는 컵라면이 제공되지 않는 대신
누들 스테이션에서 떡국과 잔치국수를 제공하고
가든 셔편/동편에서는 컵라면을 제공하는 대신
누들 스테이션이 없어요
뿐만 아니라 가든 서편 / 동편에서는
정원 조망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인천공항이 워낙 크기 때문에
탑승구에서 가장 가까운 라운지를
이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입장 조건
• 대한항공 또는 스카이팀 프레스티지 탑승권
• 스카이팀 엘리트 플러스 등급(스카이팀 동반 1인)
• 모닝캄 회원(2년 간 4회, 동반인 가능)
• 대한항공 탑승권 소지자 중 라운지 보너스 바우처
구매자(국제선 4000마일 공제)


출국 심사 끝나고 나와서 왼쪽으로 가면
253번 게이트 건너편 신라면세점 향수 코너 쪽에
Korean Air Lounge라고 적힌 표지판이 보여요

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와서 뒤를 돌면
라운지 입구기 보입니다
입구에서 항공기 탑승권을 찍고 입장했어요


1인용 좌석, 테이블석, 프라이빗한 좌석까지
넓은 공간에 다양한 좌석이 배치되어 있어요
아무래도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동편 우측 라운지는
출국 심사대와 가장 가까워
프레스티지 라운지 중 가장 붐비는 것 같아요
평일 오전 늦은 시간(10시)에 갔는데도
상당히 많이 붐비더라고요


웰니스 에리어(wellness area)에서는
프라이빗한 방에서
세라젬 안마의자를 이용할 수 있어요
선착순으로 비어있는 곳에 들어가
문 잠그고 이용하는 것 같은데
비행기 탑승객이 많은 오전 시간대에는
눈치싸움 열심히 해야할 것 같고요
제가 간 날은 정오쯤 되니까
빈 방이 한 두개씩 생겼습니다


샤워룸도 프레스티지 동편 라운지에 있어요
기기로 대기 등록하여 이용할 수 있는데
대기가 꽤 있는 편이니
이용하실 분들은 들어가자마자
샤워룸 대기부터 걸어두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대한항공 라운지의 시그니처인 비빔밥 스테이션과
피자, 김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근에 대한항공은 인천공항 라운지를 리뉴얼하며
피자와 김밥을 새로 선보였는데
피자는 크러스트가 얇고 담백하여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고
김밥 또한 역시 맛있었어요
컵라면이 땡기는 맛인데 컵라면은 없네요ㅠ


누들 스테이션에서는 잔치국수와 떡국을
요리해주시고요
저는 잔치국수를 먹어봤는데
간이 좀 약하고 건강한 잔치국수 맛이었어요




핫푸드는 8종류 정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오전 10시쯤 라운지에 방문했는데
딱 아침 타임에서 점심 타임으로 넘어가는 시간이라
핫푸드는 메뉴가 중간에 바뀌었네요
아침 메뉴는 코다리 조림, 해물찜과
간장 불고기, 치킨윙 등이 제공되었고
점심 메뉴는 해물찜, 두부 김치, 차돌숙주볶음(?),
양념치킨 등으로 메뉴가 바뀌었어요


간단한 샐러드도 있구요


간단한 종류의 빵, 토스트기도 있어요


아침에 씨리얼이 채워져있던 냉장고에
점심 타임에는 씨리얼 대신 과일이 들어와있네요


바에서는 직원분들이 음료와 주류를 제공해주십니다
맥주, 레드 와인, 화이트 와인, 스파클링 와인, 칵테일, 다양한 증류주, 탄산음료가 준비되어 있구요
바 자리도 분위기 있고 고급져보이네요
리뉴얼된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라운지
개인적으로 핫푸드는 짭짤한 마니타의 맛이 그리워지고
컵라면이 없는 것도 조금 아쉬웠어여
다만 더 라운지로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 허브 / 마티나 라운지보다
넓고 좌석도 너무 편안하고 분위기도 좋아
항공기 탑승 전 쉬다 가기는 좋을 것 같아요
(요즘 마티나 대기 시간 후덜덜 하더라고요..)
바에서 제공하능 주류 종류도 다양하고
웰니스 에리어와 샤워룸도 있어
구석진 곳에 자리 잡고
진짜 여유있게 쉬다 가기 좋을 것 같네요